후쿠오카 일본자유여행 호텔 추천 '헨나 호텔 후쿠오카 하카타(Henn na hotel fukuoka hakata)'내돈내산후기(1)

이번 후쿠오카 여행에 머물렀던 '헨나 하카타 호텔'은 진정 독특한 경험을 안겨준 그런 호텔이다. 이름하여 공룡호텔이기 때문이다.

 

 

세계최초 로봇 공룡이 일하는 호텔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호텔이다.

공룡이 체크인을 도와주는 호텔이다. 호텔을 방문하는 누구든지 즐거운 경험이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누구나 좋아할 호텔이지만, 교통편이나 호텔위치가  상당히 좋다고 생각한다.

다음 여행에서도 이 호텔이라면 괜찮을 듯싶은 호텔이다.

일단 후쿠오카 공항에서 전철,버스,택시 모두가 가능하고, 후쿠오카 공항에서 10분대면 후쿠오카 시내에 진입할 수가 있는 곳이다.

참고로 우리는 공항에서 우버택시를 (uber taxi)를 공짜로 이용했다. 공짜로 이용할수 있는 방법은 이 블로그 다른 편에 적어놨으니 참고하면 된다.

어쨌든  나카스카와바타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고, 텐진시내 역시 도보로 충분히 여유롭게 걸어 다닐 수 있는 위치 해 있다.

 

적어도 위치에 있어서는 불만이 없을 것이다. 지하철로도 공항에서 10분이면 충분하다. 탑승해서.. 기준이다.

체크인 체크아웃은 모두 무인시스템이다. 이제 한국도 웬만한 비즈니스호텔은 무인이다. 색다를 게 없다.

 

 

조식은 모두 포함이다. 그러나 조식은 기대하지 마라. 조식은 그냥 서비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빵에다 쨈 버터 우유 요구르트 커피 이 정도만 생각하면 된다.

 

 

오후에는 로비에서 티커피 종류가 무료이고, 저녁이면 칵테일바가 무료로 개방된다.  칵테일바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체크인전 또는 체크아웃 후에 얼마든지 가방을 보관할 수가 있다. 이 또한 장점이다.

 

사진 참고하면  이해가 쉽다. 객실내부에 관한 사진은  다음 편에 소개하기로 한다.

 

공항서 접근 쉽고, 후쿠오카 시내 관광은 모두 도보로 가능하다.  공룡호텔이라 재미있고.. 이것이 장점이다.

무인시스템이고,  호텔옆에 흐르는 '나카스 강'은 아름답다.

강이라기보다는 바닷물이다. 신기하다. 이호텔의   장점 중에 하나다.

여기서 henn na는 일본어로 '이상한'이란  뜻이라고 한다.

이호텔의 콘셉트가 로봇 공룡 체크인 시스템을 잘 나타내는 것이다. 우리는   항공권과 호텔을 동시 엮어서 예약하면  할인되는 여행앱에서 예약하고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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