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국가정원 효도여행 후기 (휠체어 대여,관람차 예약 방법)

순천만 국가정원은 오래전부터 가고 싶었던 곳이다. 지자체가 만든 여행지중에  전국적으로 성공한 여행지다.

 

국민들의 피 같은 혈세를  사용해서 만들어서 이렇게 성공했으니 뿌듯하기만 하다. 외국인들의 모습도 간간이 보인다.

지방곳곳에 가면 여행객을 유치를 위해 만든 많은 여행지들이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아 귀중한 혈세를 낭비한 사례들이  많다.

이곳은  정말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넓은 부지를  빈틈없이 입장객들을 위한 장소로 만들어져 있다.

놀이시설이 있는 곳이 아니라 그저 자연을 감상하고 생각하고 힐링하는 그런 장소다.

 

너무 넓기 때문에 공원 내에서 버스를 이용하는 것을 권한다.

왜냐면 제대로 힐링하고 쉬기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하려면 반나절 이상 소요될 것이다.

노약자나 어린이들은 이곳을 모두  둘러볼 수가 없다. 그러나 관람차는 가능하다. 일단 입장에서 관람차를 예약해야 한다.

우리도 1시간 정도 기다려서 버스에 탑승했다. 기다리는 기간도 주변 정원을 둘러보면 시간은 금방 지나간다.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한다.

이곳은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정원으로 인정한 곳이다. 생태 관광지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8시까지다, 입장마감은 오후 7시다.

입장료는 성인 10,0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 5000원이다. 

입장료는 아깝지가 않다. 

문의전화는 961 749 2956번이다. 세계각국의 대표정원을 만나 볼 수가 있다.

23개국 83개의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고 한다.

 

500여 종의 나무와 80만 종의 꽃이 식재되어 있다고 한다. 한번 방문을  권한다. 방문 전에는 항상 공식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운영시간과 안내를 보는 것이 좋다.

https://scbay.suncheon.go.kr/intro_2024.jsp

순천만정원, 순천만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