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 규정과 규칙.복장을 알아볼까?

실버스포츠의 자리를 넘어 이제는 가족스포츠로 부상을 하고 있는 파크골프는 전국 360여 개의 골프장과 6만 4천 명이 넘는 파크골프 인구로 추정된다.

파크골프장

파크골프가 일반골프와 다른점은 입문하기가 쉽다. 골프복에 과한 지출을 할 필요가 없다. 일반골프복은  가격이 비싼 데다가, 골프장에서는 은근 골프복을 자랑하고 하기도 한다. 파크골프는 그럴 필요가 없다.

 

골프협회사진

골프장비역시 파크골프채와 볼 그리고 티만 있으면 끝난다. 특별히 골프에 비하여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다. 그래서 돈 없어도, 실력 없어도 입문할 수가 있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다.

파크골프장

파크골프장의 구성은 파3가 4홀 (40-60m),,파4가 4홀(60-100), 파 5홀이 1개(100-150m) 총 9개 홀로 구성된다. 기준타수가 33개이고 1개 코스가 500-790m 정도다. 보통은 9홀을 두 번 라운딩 18홀을 라운딩 한다.

골프대회시상식모습

파크골프의 규칙은 어렵지가 않고 단순하다.티샷순서,페어웨이 밖으로 나가면 벌타와 놓는 위치, 샷 하는 순서, 점수산정방법 등인데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대한파크골프협회의 규정설명을 링크한다.

 

 

대한파크골프협회

파크골프장은 주로 지자체의 하천변이나 공휴지에 건설하게 되는데 운영은 각 지역 협회에서 운영하는 곳이 많다. 주로 지역주민들이 회원가입자격이면 연회비는 몇만원 수준이다. 타지역의 파크골프장도 예약할 수 있으면 사용료(그린피)는 몇천 원 정도다. 비용이 저렴하고  골프채 한 개와뽈 한개와 오랜 시간 필드를  라운딩 해야 하니 골프화로 멋 내면 좋다.

파크골프 18홀을 즐기는데 시간은 2시간 비용은 1만 원 아팎이니 파크골프는 점점 더 인기 있는 스포츠로 부상할 에정이다.

 

파크골프의 본고장 일본의 파크골프장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