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 여행 추천지 '베를리너 돔' 방문 후기
독일 베를린 여행지에서 추천해 볼만한 곳 중 한 곳이 '베를리너 돔'이다.
독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개신교 교회라고 한다. 당연히 일요일에는 실제로 예배가 이루어진다.
입장료가 있다. 입장료는 10유로인데 들어가면 전망대에서 조망할 수 있다고 한다. 나는 생략.. 밖에서 서성댄다.
전망대에 올라가기가 힘들다고 하니 참고 하라.. 돈냈으면 올라가야지.. 뭘 망설여..!!
날씨가 맑으면 청록색 돔 부분이 아주 예쁜데 방문한 날은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지만 나름 운치가 있어 괜찮았다.
이교회는 독일의 프로테스탄트 교회를 대표하는 중요한 건축물로, 고딕과 바로코 양식이 혼합된 웅장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돔에 오르면 베를린 시내를 다 볼 수 있는 멋진 전망이 있다고 하는데... 나는 그냥 패스 다.
이곳은 예배 외에도 다양한 문화행사와 콘서트, 음악회등이 열리는 장소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멋지다.
입장권은 베를리너돔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한 후에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계획이 섰다면 미리미리 예약이 좋다. 메일로 QR코드 티켓이 날아온다고 한다. 참고하자!!
그러나 현장에 발권기계가 있으니 이것도 참고하자.
돔 밖에는 물품보관소도 있어 교회입장 전에 물품보관소를 활용해 보자.
그러나 티켓은 현금은 안되고, 신용카드로만 가능한 점도 숙지하자...
메일로 온 입장권은 보여주면 된다. 굳이 프린트를 해서 가져가지 않아도 된다. 그럼 그렇지!!!
돔까지는 승강기가 없어 직접 걸어 올라가야 하기에 힘들다고 하는 것이다.
그런 경험이 여행인데... 오래된 교회의 좁은 통로를 오르는 경험을 언제 해보겠는가?
베를리너 돔은 참고로 오후 5시에 문을 닫는다. 헛걸음하지 않기로... 약속!! 구경하다 폐문시간을 놓치면 웅장한 교회에 혼자 남게 되고, 가방도 못 찾을 수도 있다. 드라큘라가 나올 거 같은 고성느낌이다.
베를린 중앙역에서 시작한 베를린여행지중에 한 곳인 베를리너 돔이다. 차후 베를린 여행코스 하나하나 소개한다.
2025.02.16 - [여행.맛집] - 독일 베를린 여행 '베를린 중앙역' 후기(베를린 여행코스 추천)
독일 베를린 여행 '베를린 중앙역' 후기(베를린 여행코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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