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에 국내최대규모의 디즈니스토어가 문을 열었다.
디즈니의 모든세계가 총망라되었다. 오히려 아이들에게 보다는 어덜트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어른들의 볼거리가 되기 십상이다. 토이스토리를 처음 본 세대들은 최소가 30 대이상이 될 것이다.
도널드 덕은 이미 60세 이상 할아버지들의 최고의 캐릭터이며, 최고의 장난감이었다.
토이스토리에서 의 장난감들의 이야기는 그 당시 엄청난 충격이었다. "장난감이 어떻게 말을 하지..."ㅎㅎㅎㅎ
지금도 아름다운 백설공주도 나이로 따지면 100살을 족히 됐을 텐데.. 아직도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일곱 난쟁이가 살았을 법한 오두막집은 아이들의 엄청난 '원더랜드"로 이끌어 갈 것이다.
이놈이 "푸" 지? 이 친구 역시 디즈니의 베테랑이다. 장난감, 아이템, 궂즈등 생일선물로 최고다.
자녀들이 그냥 지나갈 일이 없는 아이템들이다. 지갑을 꽉 잡고 있어야 한다.
의외로 괜찮은 가격대 상품도 꽤 있다. 아이들의 로망 스파이더 맨 가면과 복장이다.
우리 아이들 한번 입혀보고 싶은 충동이 천장 끝까지... 참자!! 피터팬 오랜만이다!! 하이!!
이 친구는 스타워즈!! 디즈니의 모든 주인공들이 총출동해 있다.
디즈니의 영원한 주인공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 나 미키야!! 어서 와"
미키마우스가 한복을 입었다. 한국관이다. 다산현대프리미엄 아웃렛의 최고 장소다.
오픈시간은 매일 10:30분에서 21:00 까지다.
1500여 종의 상품으로 디즈니 마블 스타워즈 등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이곳 다산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주차요금이 있다. 어디나 마찬가지..
아울렛 내에서 매상만 올려 주면 된다. 만원은 한 시간, 이만 원은 2시간, 3만 원은 3시간 무료주차다.
이 정도는 커피나 식사하고 나면 충족되기도 하지만,, 평일에는 주차문을 그냥 열어놓는 경우가 많다.
다산신도시는 지하철 8호선이 8월 개통을 앞두고 있어 접근하기가 더 쉬어질 예상이다.
디즈니 스토아 입구에는 스파이더맨이 실감 나게 맞이해주고 있다. "스파이더 맨"!!
"어벤저스,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피터팬, 스타워즈, 토이스토리, 백설공주 " 무궁무진한 동화의 세계로 안내한다.
구매를 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관람가치가 있는 전시공간이다.
자녀들과 함께 와서 꼭 한번 와 보시길 추천한다.
아웃렛 밥 먹으러 왔다가 우연히 올라가 본 "디즈니 스토아 "... 기분이 좋다.
"아이언맨" 너!! 왜 죽었니.. 살릴 수도 있었는데... 아쉽다.
디즈니사에서는 "캡틴아메리카" 역시 너무 일찍 보내 버린 것을 후회하고 있을 거 같다. 그 뒤에 히어로들은 아무래도 내공이 떨어지고, 요란하기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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