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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성인 ADHD 증상 이 늘어나고 있다

by 여행자의 삶 2022.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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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ADHD는 어렸을 때 ADHD를 겪은 뒤, 완치되지 않아 그 증세가 성인이 돼서도 나타나는 장애다. 지나치게 충동적으로 행동해 계획성이 없고,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며 주의가 부족해 일이나 공부를 제대로 완수하지 못하는 게 대표적인 증세다. 생소한 병인 성인 ADHD 정말  증가하는 것일까? 증상은 무엇인가? 치료방법은 있는가?

건강한생활

얼마 전 TV 프로그램에서 생소한 성인 ADHD에 대한 방송을 보면서 관심 가지고 시청은 한다. 코로나를 겪고 경제난에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시대상황에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고려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설명은 무기력과 우울증이 계속돼도 경험이 잦다면 성인 ADHD를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한다.성인 ADHD가 증가하는 추세로 관심을 끈다. 주의력이 결핍되고 과잉행동장애를 일으킨다.

아동기와 성인기의 증상의 비슷하다고 한다.성인 ADHD의 경우는 큰 행동들은 하지 않지만 조용히 부주의한 행동들을 보인다고 한다.우울증, 무기력, 집중 부주의 이런 현상들이  성인 ADHD 증상이며, 이런 일들이 반복 지속된다면 정신과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하다고 한다.일상에서는 반복되는 실수, 집중력 저하, 잦은 충동 증상이 사회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단순한 일시적인 행동이 아닐 수 있다는 의심을 해봐야 할 거 같다. 신경 쓰이는 대목이다. 복잡하고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긴장할 수밖에 없다.그러나 조기에 정신건강의학과의 도움을 받는 다면 해답은 있다고 한다. 환자의 절반은 좋아져 밝고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가 있다고 한다.결국 조기치료가 방법이다. 모르고 방치하고 이상이 있으면서도 의도적으로 무시하면 큰 병이 될 수가 있다. 약물치료와 시간관리 등 인지행동 치료를 병행하면서 개선될 수가 있다니 다행이다.

건강한생활

100세 시대 성인병, 관절연골 건강도 중요하지만 정신건강 역시 매우 중요하다. 코로나 시대를 거치면서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늘었다. 밝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틈틈이 자기 건강체크를 신경 써야 한다. 이상이 생기면 무시하지 말고 묻고 병원에 찾아가자. 더 큰 불로 번지기 전에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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