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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파인골프후기2

캐슬파인 cc 골프 라운딩 후기 (여주 명문 골프장 ) 캐슬파인 cc는 가장 좋아하는 골프장 중의 한 곳이다. 결코 만만하지 않은 명문 골프장이다. 첫 홀 시작 전에 긴장감이 흐른다. 서로 눈치 볼 것 없이 몸풀기에 여념이 없다. 이 순간을 즐긴다. 골프장 이곳저곳에는 코스를 단장하는 인력들이 가끔씩 보인다. 캐슬파인은 나무와 숲이 무성한 좋은 골프장이다. 명문다운 코스관리를 자랑한다. 이 골프장이 명문이라면 시비 거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대한민국에 명문골프장이 한두 개 인가? 럭셔리를 자랑하는 돈자랑하는 골프장도 많이 있다. 돈으로 쳐발르고 스스로 명문골프장이라고 부르는 곳이 대부분이다. 사실 그린피와 캐디피가 이렇게 비쌀이유가 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많은 골퍼들에게 외면당할 일만 남은 듯하다. 이미 코로나 시기에 필드로 뛰쳐나온 많은 젊은이들이 .. 2024. 3. 26.
캐슬파인CC 골프 라운딩 후기 (10월 늦가을 정취) 캐슬파인 CC는 여주 소재지 명문 골프장이지만, 강원도와 가까이하고 있어 강원도 날씨의 영향을 받는 곳이다. 캐슬파인 CC 에서 늦가을을 정취를 만끽해 본다. 캐슬파인 CC는 과거에 회원제로 출발하여 대중제로 변경한 골프장이라 명문 골프장의 코스 세팅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오늘 캐디는 회원제 개장당시부터 일해왔던 고참 베테랑 캐디와 함께한 라운드였다. 노련미와 친절함이 베인 활동과 골프장에 대한 자부심을 엿볼 수가 있다. 창립멤버의 애사심을 느낄 수가 있다. 추천할만한 골프장이다. 보통의 골프장하고 비교하면 10타정도 더 나올 수가 있다. 코스가 만만한 곳은 없다. 전략적으로 공략해야만 한다. 회원들에게는 지루하지 않고 늘 즐거움과 전략의 즐거움을 주는 골프장이다. 거리역시 짦지가 않다. 재미없게 일.. 2022.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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