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캐슬파인골프장후기2

겨울골프 여주골프장 캐슬파인cc (겨울골프복장,360도 cc골프장 이웃)후기 최적의 골프시즌이 저물어가고 이제는 겨울골프 시즌의 서막을 올린다. 이곳은 여주의 캐슬파인 cc이고, 바로 옆이 양잔디 골프장 360도 골프장도 나름 유명하다. 푸르던 잔디가 이제는 노랗게 추수를 앞둔 벼 색깔로 이미 탈색을 했다. 겨울골프는 웬만하면 자제하고,집근처에서 동계훈련에 들어가는 것이 일상이다. 그러나 초보들을 새벽,겨울을 가리지 않고 찾아다닌다. 골프에 미치면 뵈는 게 없다. 오늘은 금년 골프를 마무리하는 날이다. 추운 겨울까지도 비싼 그린피, 캐디피 지불하면서 칠 군번은 이미 지났다. 오히려 시즌이 마무리됨을 섭섭하기도 하지만 시원하다. 이제는 실내연습장을 찾아 여유를 갖고 연습에 몰두해야 한다. 겨울골프는 춥기 때문에 보스턴백이 빵빵해지기 마련이다. 거의 모든 골프는 겨울용, 또는 여름용.. 2023. 11. 23.
여주 캐슬파인 cc 골프장 라운딩 후기(여름 골프) 캐슬파인 골프장은 명문급 골프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렇게 얘기하면 우리나라 명문골프장이 얼마나 많은데 감히 캐슬파인을 명문골프장이라고 말하느냐고 할 수도 있다. 몇십억 호가하는 골프장회원값을 자랑하는 골프장도 있고, 돈있어도 감히 접근을 못하는 명문 골프장도 수두룩 하다. 우리나라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은 품위와 엄격한 매너를 요구하는 곳도 있다. 어떤 골프장은 돈으로 떡칠한 골프장이 있다. 그야말로 화려하다 못해 천박해 보이는 골프장이다. 높은 분양가로 회원권 팔아먹어 보자고 시작한 골프장 같다. 골프장은 소박한 클럽하우스와 깨끗한 샤워실 관리 그리고 직원의 친절도 와 코스관리가 본질이다. 경험해 보면 골프장 오너의 마인드가 필요하다. 돈만 밝히는 골프장은 오너의 마인드가 그저 장사꾼 보다 못한.. 2023. 6.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