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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골프장라운딩2

여주골프장 캐슬파인cc 늦여름에 라운딩 골프 후기(마음속 명문) 여주의 명문골프장이라고 부르고 싶은 골프장이 있다. 여주 강천면에 위치한 캐슬파인 gc 다. 대기업에서 하는 몇몇 럭셔리 골프장도 있고, 전통의 수십억 회원권의 명문골프장도 있다. 서드샷 어프로치 주변에 동반자와의 공이 붙었다. 라운딩하다보면 생각지도 못할 희한한 경우를 종종 경험할 것이다. 이곳은 과거에는 회원제로 운영된 곳이지만, 지금은 퍼블릭으로 전환되었지만 코스관리와 그린관리가 칭찬받을만하다. 전통의 회원제 골프장이었던 만큼 캐디들의 수준도 수준이상이다. 별로다라고 느껴졌던 캐디는 없었으면 좋은 평가 내릴만하다. 캐디피가 천정부지 비싸지긴 했지만 지금 이곳은 15만이다. 그러나 캐디가 마음 들면 팁도 나오고, 버디피도 거침없이 나온다. 비탈길의 이 친구도 동반자로 호평도 받았지만 두 번의 버디로 .. 2023. 9. 20.
여주 캐슬파인 cc 골프장 라운딩 후기(여름 골프) 캐슬파인 골프장은 명문급 골프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렇게 얘기하면 우리나라 명문골프장이 얼마나 많은데 감히 캐슬파인을 명문골프장이라고 말하느냐고 할 수도 있다. 몇십억 호가하는 골프장회원값을 자랑하는 골프장도 있고, 돈있어도 감히 접근을 못하는 명문 골프장도 수두룩 하다. 우리나라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은 품위와 엄격한 매너를 요구하는 곳도 있다. 어떤 골프장은 돈으로 떡칠한 골프장이 있다. 그야말로 화려하다 못해 천박해 보이는 골프장이다. 높은 분양가로 회원권 팔아먹어 보자고 시작한 골프장 같다. 골프장은 소박한 클럽하우스와 깨끗한 샤워실 관리 그리고 직원의 친절도 와 코스관리가 본질이다. 경험해 보면 골프장 오너의 마인드가 필요하다. 돈만 밝히는 골프장은 오너의 마인드가 그저 장사꾼 보다 못한..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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