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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호수3

당일치기 여행코스 (포천산정호수.삼부연폭포.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포천 철원지역은 당일치기 코스로는 최고가 될 거 같다. 포천 산정호수에서 바로 옆 철원지역의 삼부연폭포,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길은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코스다. 포천 산정호수는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10월 늦가을은 산정호수는 아름답고, 찬란하다. 때대로 쓸쓸하고 외롭기 까지 하다. 오늘의 산정호수는 잔잔하다. 선선한 가을바람이 옷깃을 스쳐도 춥지는 않다. 거울처럼 비치는 명성산의 모습은 신비롭기 까지 하다. 아무것도 떠다니지 않는 산정호수를 따라 걷는 산정호수의 산책로는 내가 이세상의 주인인양 행복하기만 하다. 요즘 뉴스를 틀면 나오는 모든 속세의 말들.. 코로나 전쟁 여파로 전 세계경제가 위태롭다. 모든 물가가 오르지 않은 것이 없다.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 세계가 겪고 있는 고통이다. 특히나 .. 2022. 10. 24.
포천 산정호수 카페 "가비가배" 추천(내돈내산) 포천 산정호수 주변에는 멋진 카페가 있다. 그 몇 군데 중에 오늘 간 곳은 '가비가배'카페다. 산정호수 바로 옆에 있어서 커피 마시고 산정호수 둘레길로 바로 내려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카페는 산정호수 주차장을 통과해야한다. 그래서 나갈 때는 주차요금 2000원을 지불해야 한다. 카페 들렀다고 할인이나 무료가 아니다. 명심하자. 이 부분이 손님들에게 불평이 있었던지 주문시 종업원이 미리 주차요금 2000원이 있음을 공지한다. 어쨌든 이 카페가 산정호수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카페 같다. 적어도 나의 경험으로 는 그렇다. 카페 내부에서나 외부에서 산정호수와 명성산 뷰를 마주하며 커피를 마신다. 최고의 장점이자 이곳을 오는 이유이다. 빵 종류는 몇 종류가 없다. 이점도 명심하자. 요즘 유행하는 엄청난 .. 2022. 10. 24.
포천 가을여행은 산정호수가 최고다 가을은 여행하기 최적의 계절이다. 춥지도 덥지 않은 날씨에 포천 갈만한 곳 으뜸은 산정호수다. 산정호수의 가을은 사계절 중에 최고로 꼽힌다. 10월 21일 산정호수의 모습은 이미 단풍은 절정이다 싶다. 붉게 물들어야 하는 나무들은 이미 제 역할은 다하고 있다. 산정호수는 서울수도권에서 마음만 먹으면 올 수 있는 최고의 코스다. 맛집도 많고 여행지도 무수히 많다. 이곳 산정호수도 한화리조트와 팬션등 숙박업소가 많아 이왕 왔으면 이곳저곳 들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산정호수 옆에는 몽베르 CC 골프장도 있다. 오리배 하나가 외롭게 떠다니고 있다. 옛날부터 회사 야유회, 대학생 MT장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경춘선 라인과 더불어 대표적인 추억의 야유회 장소다. 산정호수에 떠있는 산의 그림자는 눈을 못띠게 한다. 달.. 2022.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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