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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골프장4

미얀마 양곤 오칼라(OKKALA GOLF) 골프장 라운딩 후기 미얀마 양곤 오 칼라 골프장이다. 양곤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은 골프장이다. 양곤의 대부분의 골프장의 클럽하우스는 소박하다 못해 오래되고 낡은 경우가 많다. 따지고 보면 클럽하우스가 우리나라 처럼 럭셔리하고 으리으리할 이유가 전혀 없다. 클럽하우스 탈의실에서 옷갈아 입고,샤워실 물만 나오면 되는 것이다. 미국의 대부분의 퍼블릭 골프장 역시 클럽하우스가 쓸데없이 럭셔리하지 않다. 역시 정감이 가는 열쇠 형태의 탈의실 나쁘지 않다. 그러나 열쇠는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하자. 클럽하우스를 나오면 라운딩 스타트 지점이다. 주중이라 골퍼 들이 많지는 않다. 미얀마 양곤 골프장의 특징은 서둘지 않아도 되는 편안한 라운딩이 좋다. 잠시 그늘집에 들러 맥주 한잔하고 다시 출발해도 된다. 화장실과 샤워실의.. 2023. 4. 10.
미얀마 양곤 YCDC 골프장 라운딩 후기 미얀마 양곤 YCDC 골프장입니다. 미얀마 최초 36홀 골프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곤시내에서 3-50분 정도면 양곤시내 골프장들은 거의 도착할 수가 있습니다. YCDC골프장 소개(그린피.예약) 한국의 럭셔리한 클럽하우스와는 비교가 많이 됩니다. 양곤에 왔으면 양곤에 익숙해 져야 합니다. 한국의 일부 클럽하우스가 유별나게 돈을 쳐발라진 것입니다. 그래도 미얀마 골프장의 클럽하우스는 많이 낙후되어 있습니다. 양곤 YCDC 골프장은 페어웨이, 그린 관리도 괜찮습니다. 그린이 아주 빠른 편은 아닙니다. 해외골프는 즐겁게 라운딩하는 것이기에 이것저것이 예민하게 따질 필요가 없지요. 그냥 즐겁게 라운딩 합니다. 그린피, 카트비, 캐디피 포함 한국돈으로 5-6만 원 정도 지불한 거 같습니다. 요즘 미얀마 화폐 '.. 2023. 4. 9.
동남아 골프여행 미얀마골프장 캐디 순수한 모습들 동남아골프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 있다면 동남아 골프장의 순수한 캐디들과 라운딩을 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한국캐디보다 전문적이지 못하고 불평하는 사람들도 있다. 특히 미얀마의 캐디들은 썬크림대신 미얀마전통의 선크림 카타카라는 나무뿌리를 갈아서 바른다. 천연재료이기에 피부에도 좋을 거 같아 시험에 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다. 거리도 썩 정확히 봐주는 거 같지도 않고, 특히 그린에서의 라이역시 나보다도 못한 거 같다. 한국의 캐디와 비교 불가다. 요즘 한국골프장 캐디는 웬만한 월급쟁이 이상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을것이다. 벌써 작년에 평균 캐디피가 14만 원까지 치솟았다. 여기 캐디피는 팁포함해서 한국돈 만원정도로 기억한다. 골프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한 경우도 있지만 순수한 그 모습자체가 좋다... 2023. 2. 3.
미얀마 양곤 이노시티 아파트 완공 임박 미얀마 양곤에 한국기업이 건설 중인 아파트 양곤 이노시티가 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아파트라는 개념은 미얀마에서 콘도 혹은 콘도미니엄 또는 레지던스라는 용어로 쓰인다. 한국 기업인 이노그룹이 건설 중인 양곤 이노시티는 서비스아파트라는 개념으로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서비아파트는 렌탈을 기본개념을 가지고 있고, 최근 한국의 최고급아파트에서 선보이고 있는 조식서비스,청소,세탁,쇼핑,야외풀장등 원스톱라이프를 염두에둔 고급아파트 개념이다. 양곤이노시티는 군사정부, 아웅산 수치, 다시 군사정부를 거쳐 산전수전을 거치면서 이제는 준공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노그룹은 한국인 기업인이 미얀마의 미래와 비전을 보고 뛰어들어 리조트, 봉제, 벽돌, 포장, 환전, 금융업까지 일군 기업이다. 이노그룹은 오랜 ..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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