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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골프2

동남아 골프여행 미얀마골프장 캐디 순수한 모습들 동남아골프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 있다면 동남아 골프장의 순수한 캐디들과 라운딩을 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한국캐디보다 전문적이지 못하고 불평하는 사람들도 있다. 특히 미얀마의 캐디들은 썬크림대신 미얀마전통의 선크림 카타카라는 나무뿌리를 갈아서 바른다. 천연재료이기에 피부에도 좋을 거 같아 시험에 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다. 거리도 썩 정확히 봐주는 거 같지도 않고, 특히 그린에서의 라이역시 나보다도 못한 거 같다. 한국의 캐디와 비교 불가다. 요즘 한국골프장 캐디는 웬만한 월급쟁이 이상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을것이다. 벌써 작년에 평균 캐디피가 14만 원까지 치솟았다. 여기 캐디피는 팁포함해서 한국돈 만원정도로 기억한다. 골프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한 경우도 있지만 순수한 그 모습자체가 좋다... 2023. 2. 3.
동남아 골프여행 (미얀마 양곤 골프장 라운딩 후기) 동남아 골프여행 중에서도 미얀마 골프장을 생각해본 사람이 있을까? 아마 미얀마에도 골프장 있어요? 묻는 사람도 있다. 첫 번째 방문한 골프장은 양곤 시내 소재의 오칼라 골프장이다. 미얀마 군부가 소유하고 있는 골프장이다. 클럽하우스의 모습은 한국의 클럽하우스를 연상하면 안 된다. 클럽하우스란 오로지 옷만 갈아입으면 되는 곳이다. 그러나 페어웨이와 그린상태는 양호하다. 미얀마는 11-3월까지가 날씨가 좋아 동남아 관광하고 골프 하기 좋은 계절이다. 미얀마 골프의 매력은 단연코 비용이다. 그린피는 3만 원 정도 생각하면 된다. 캐디피는 팁포함해서 15000 정도 생각하면 될 거 같다. 끌리지 않는가? 이미 필리핀,태국등은 관광객들에게 많이 올라간 상태다. 팁 문화도 한국사람들이 많이 버려 놨다. 이곳 미얀마..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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